노랑풍선, 여행지·선박 골라가는 크루즈 상품 출시

일본 오카나와부터 뉴질랜드까지 선택지 다양
출시 기념 조기 예약 30만 원 할인 등 혜택 마련

로얄 캐리비안 앤썸호 플로우라이더(노랑풍선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노랑풍선(104620)은 전 세계를 항해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올해 7월 테마사업부를 신설하며 전 세계 각지로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기획 및 출시했다.

크루즈로 떠나는 주요 목적지는 △일본 오키나와·대만 △싱가포르·페낭·호찌민 △두바이·아부다비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호주·뉴질랜드 등이다.

여행지에 따라 이용하는 크루즈 선박은 코스타 세레나, 로얄 캐리비안 앤썸, 코스타 토스카나, 로얄 캐리비안 오베이션 등이 있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이번 크루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객 대상으로 △조기 예약 1인당 최대 30만원 할인 △바다 전망 발코니 객실 업그레이드 △기항지 투어 무료 △전 일정 전용 차량 이용 △노팁·노쇼핑·노옵션 등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크루즈 여행의 장점은 이동과 숙소가 결합돼 있어 여러 나라와 도시를 손쉽게 탐험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에 더해 편안한 숙소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