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시즌 준비하세요"…야놀자, 곤지암리조트 시즌권 단독 판매

10월 13일까지 얼리버드 판매…선착순 할인 이벤트

야놀자 플랫폼이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스키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야놀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겨울 레저 수요 확보를 위해 곤지암리조트의 얼리버드 스키 시즌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얼리버드 판매 기간은 오는 10월 13일까지다.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단독 판매처 선정을 기념해 얼리버드 판매 기간 선착순 1000명에게 2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제휴카드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5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야놀자 플랫폼의 지난 2023-2024시즌 단일 스키장 시즌권 거래액은 직전 시즌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전국 인기 스키장의 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고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등 겨울 레저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놀자 플랫폼만의 인벤토리와 확고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곤지암리조트 스키 시즌권을 단독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