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족 주목"…사이판 켄싱턴·PIC·코럴 오션, 메가 프로모션
이랜드파크 해외 법인 운영 리조트 3곳
1박당 최대 120달러 혜택가 제공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이랜드파크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는 사이판 리조트 3개 예약객 대상으로 '2024 하반기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총 3곳에서 오는 진행한다. 프로모션으로 예약한 숙소 투숙 가능 기간은 2025년 3월까지이다.
먼저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1박당 최대 90달러(약 12만 3000원) 상당의 조식부터 올인클루시브(일 3식, 무제한 음료, 점심 투고 서비스) 별도 혜택을 마련했다.
PIC 사이판은 1박당 최대 80달러(약 11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적용해 프리미어 골드패스(일 3식, 무제한 음료) 혜택을 제공한다.
코럴 오션 리조트는 사이판 유일의 독채 객실인 1박당 최대 120달러(약 16만 4000원) 혜택을 적용한다. 투숙객은 객실만 예약하는 룸온리(Room Only) 상품부터 식음 선택 사항, 리조트 내 골프장 18홀 라운딩 등을 고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 한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공홈족' 전용 혜택으로 △공항 픽업·샌딩 무료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늦은 퇴실)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이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의 상품을 9월1일부터 12월23일 사이에 3박 이상 예약 시 쇼핑 지원금 100달러 상당의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밖에 MRI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이판 리조트 3곳과 국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MRI 관계자는 "사이판 리조트에 머무른다면 '사이판 플렉스 혜택'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3박 이상 투숙 시 호텔 또는 리조트 1곳에 투숙해도 3개 지점의 모든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교차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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