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제주, 애플망고 디저트 출시…'애망빙' 8.2만원

호텔 내 식음업장서 케이크·타르트 등 선봬

그랜드하얏트제주 '카페 8'이 선보인 애플망고 빙수.(롯데관광개발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롯데관광개발(032350)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제주 식음업장에서 애플망고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통유리창 너머로 바다와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 '카페 8'은 엄선한 애플망고를 올린 애플망고 빙수를 출시했다.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콤포트, 레몬 크럼블 등을 곁들여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8만 2000원이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애플망고 쇼트케이크를 선보인다. '델리'에서는 선물용으로 제격인 애플망고 케이크와 타르트 등을 판매한다. 가격은 1만 원대에서 6만 5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