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제주 서귀포에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오픈

3번째 멤버스 클럽…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 위치
1대 1 상담 제공…라이프스타일 클래스 등 콘텐츠 선봬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서귀포점.(이랜드파크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이랜드파크의 '그랜드 켄싱턴'이 제주 서귀포시에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은 회원 전용 VIP 라운지로 그랜드 켄싱턴의 철학, 스토리, 체인 현황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서울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과 강원 고성군 설악비치점에 이어 서귀포가 세 번째 멤버스 클럽이다.

서귀포점은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1층 로비에 자리 잡았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와 비슷한 지리적 장점을 갖춘 곳이다.

클럽은 그랜드 켄싱턴 회원은 물론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귀포점은 개인별 맞춤 서비스인 '그랜드 켄싱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1대 1 개인별 버틀러를 지정해 멤버스 클럽 혜택과 회원권 상담을 진행한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전체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모형도 전시돼 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