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숙소 최대 60% 할인"…야놀자, 여름 성수기 맞이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 주제…60일간 할인 혜택
최민식·최우식 광고 출연…'너덜트'와 협업 영상 제작

야놀자 플랫폼의 여름 성수기 캠페인 '놀자, 최선을 다해'.(야놀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최대 60% 할인 혜택 등을 담은 2024년 여름 성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놀자, 최선을 다해'를 콘셉트로 진행한다. 바쁜 일상 속에도 야놀자 플랫폼의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여행을 보다 쉽게 즐기고 여행의 즐거움을 확산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야놀자는 '놀기 좋은 날'이라는 의미를 가진 '놀데이'를 주제로 배우 최민식, 최우식과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주요 온라인 채널, TV 등을 통해 공개한 이번 광고는 최신 여행 기준을 제시하고 고객이 최선을 다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제작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60일간 최대 60%를 할인하는 놀데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첫 시작은 '국내여행'편으로 이날부터 20일까지 국내 숙소를 최대 60% 할인하고 투숙일 기준 하루 전까지 국내 숙소를 '예약'하면 최대 6만 원을 할인해 준다.

골드 클래스 회원은 5만 원 할인 쿠폰도 추가 적용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 원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투숙 완료 시에는 최대 5만 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인 '너덜트'와의 협업 영상을 공개한다. 피로 증상이 심해진 환자에게 MBTI 성향에 맞지 않는 여가 처방을 내리는 상황을 메디컬 드라마처럼 그려내고 놀데이 혜택 내용을 전달한다.

협업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야놀자 플랫폼 공식 인스타그램의 너덜트 게시글에서 가고 싶은 여행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1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압도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