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워터파크의 계절…소노인터, 오션월드 세트권 최대 51% 할인

24일까지 세트권 판매…입장권·구명조끼 대여 포함

오션월드 '더블스핀 어트랙션'의 모습.(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세트권을 절반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 테마의 워터파크로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돼 있다. 300m 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워터 플렉스, 야외 노천탕 등을 마련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24일까지 판매하는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권과 1인 8000원 상당의 구명조끼 대여가 포함된 상품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51%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트권 사용 기한은 7월 26일까지로 지인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분할해 개인 일정을 조율할 수도 있다.

모든 상품은 실외락커 적용 기준으로 실내락커 변경 시 1인당 5000원을 추가 결제 해야 한다.

오션월드 세트권 구매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족, 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오션월드 세트권을 약 열흘 동안 선보이게 됐다"며 "올 여름 오션월드에서 뜨거운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