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서 만나는 동화 속 한 장면"…'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

잔디 체스판·미로 광장 등 조성…참여형 프로모션 다양
빌라쥬 드 아난티 등 7개 플랫폼서 진행

아난티가 진행하는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 프로젝트 티저 포스터.(아난티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아난티(025980)는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대형 문화 프로젝트 '이상한 나라의 아난티'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 바람을 따라 아난티와 떠나는 동화 속 시간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아난티 봄의 마스코트인 토끼 등을 활용한 특색 있는 공간들이 꾸며질 예정이다.

아난티 각 플랫폼에는 △잔디 체스판 △대형 토피어리 병정 △토끼 조형물 △미로 광장 등을 설치해 신비롭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 속 장면들을 연출한다. 이색적인 포토 스팟 조성과 참여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빌라쥬 드 아난티(12일) △아난티 코브(8일) △아난티 코드(15일) △아난티 남해(3일) 등 7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난티는 프로젝트에 앞서 티저 포스터도 공개했다. 아난티 코브의 오션 인피니티풀, 빌라쥬 드 아난티의 객실 등을 배경으로 마스코트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난티를 방문한 고객들이 시간이 멈춘 듯 아름답고 신비로운 아난티만의 환상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