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새해 일출 패키지 선봬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서귀포·제주중문 각각 출시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새해를 맞아 제주 일출 명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다채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서쪽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은 동백꽃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동백꽃 필 무렵' 패키지를 내년 2월말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동백꽃 차 2잔, 제주 샌드 1개, 카멜리아힐 입장권 2인을 제공한다.
올해 마지막 일몰 감상 명소로는 지점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면 이동 가능한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과 차량으로 20분 거리인 금오름을 추천한다.
제주 동쪽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놀멍물멍' 패키지를 내년 1월말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제주 착즙주스 2인, 사우나 2인, V&A 스킨케어 키트를 제공한다. 새해 일출 명소인 범섬을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가든에서는 내년 1월1일 커피와 차 1잔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 동쪽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한 '싱귤벙귤' 패키지를 내년 1월말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키즈 프리 베네핏(13세 이하 동반 자녀에 한해 뷔페 및 프랑제리 음료 1개 무료), 파더스 가든 감귤 체험 3인, 감귤 모자 1개, 감귤 젤리 1박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혜택이 포함됐다.
제주 동쪽 일출 명소로는 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성산 일출 출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추천한다. 이곳에선 내년 1월1일 0시부터 새해 불꽃놀이, 일출기원제가 열리며 오전 4시부터 성산일출봉 등반, 수마포 걷기, 새해 맞이 길트기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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