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페스티브 파인 다이닝 프로모션 '라스트 콜'

인터컨티 코엑스 스카이 라운지 '페스티브 일 브런치' 등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스카이 라운지 '페스티브 일 브런치'(파르나스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페스티브 파인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최상층 '스카이 라운지'에선 정통 이탈리안 요리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페스티브 일 브런치'를 선보인다.

이곳은 이탈리아 정부가 전 세계 이탈리아 레스토랑 중 극소수 우수 레스토랑에 수여하는 '오스피타리나 이탈리아나' 인증을 받았다. 국내 17개뿐인 인증 레스토랑 중 하나다.

페스티브 일 브런치는 한우 안심과 로브스터 구이, 시그니처 에그 베네딕트, 대구 무스 그라탱 등 코스 메뉴와 디저트를 포함한 메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세미 뷔페로 제공된다.

내년 1월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한정으로 운영한다. 샴페인 무제한 옵션 추가가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선 크리스마스와 연말 한정 '페스티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일식 셰프가 로브스터와 성게알, 은갈치, 전복, 가리비, 굴 등 겨울 제철 해산물을 활용해 구성한 스페셜 코스다. 12월 23~25일, 31일에만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선 홀리데이 투고 세트를 선보인다. 홀 칠면조와 바비큐 폭립 두 가지 메인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수제 소시지, 단호박 맥앤치즈, 아스파라거스, 옥수수, 생율 등 채소와 셰프가 직접 만든 크랜베리 및 지블렛 소스까지 12가지 사이드 메뉴가 함께 구성돼 6~7인이 즐길 수 있다.

홀리데이 투고 세트는 네이버를 통해 48시간 전 예약해야 한다. 네이버를 통해 홈 파티 팩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