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중구청 통해 롯데호텔 배추김치 기부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소공30데이 3도 캠페인'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서울 중구청을 통해 롯데호텔 배추김치(4kg) 약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올 하반기 소공30데이 프로모션으로 판매한 객실료 3%를 기부금으로 적립, 이를 통해 김치를 준비했다.

소공30데이는 매월 30일 단 30시간 동안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롯데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프로모션이다.

올 8월 첫 출시한 롯데호텔 배추김치는 강원 영월, 전남 해남 등 계절별 최적 산지에서 공수한 제철 배추와 롯데호텔이 품질을 관리하는 밭에서 수확한 영양산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가 기초를 이룬다.

인공감미료를 배제해 깔끔한 맛을 구현하고 토마토와 수국잎차, 배, 매실 등 재료 속 자연 유래 성분의 감칠맛과 단맛이 특징이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