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막스마라'와 스페셜 케이크 출시
테디베어 아이콘 코트 탄생 10주년 맞아 선봬
케이크 포함 객실 패키지도 출시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와 협업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막스마라 테디베어 아이콘 코트 탄생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 케이크는 막스마라 로고를 더한 발로나 둘세 초콜릿 몰딩을 케이크 옆면에 장식했고,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만든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다크 초콜릿 베어를 올렸다.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를 베이스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달콤함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막스마라 로고가 프린팅된 전용 케이크 박스 및 엽서와 함께 제공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22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며 12월 한 달간 호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만날 수 있다. 48시간 전 예약 필수다.
12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홀리데이 위드 막스마라 케이크'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22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클래식 룸 1박과 막스마라 케이크,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1병으로 구성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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