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日카나이 셰프 협업 '스위트 부티크' 프로모션

23~27일 파라다이스시티 방문해 디저트 시연 이벤트

후미유키 카나이 셰프(파라다이스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 호텔앤리조트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일본 유명 파티시에 후미유키 카나이 셰프와 '스위트 부티크' 디저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나이 셰프는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기 사부아'를 비롯 여러 유명 레스토랑에서근무한 14년 경력 디저트 전문가다. 현재는 도쿄에서 인기인 베이커리 전문점 '앙피니' 총괄 파티시에를 맡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가든 카페'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부티크 베이커리'는 조각 케이크 6종과 사브레 쿠키 5종을 출시한다.

조각 케이크는 베르가못과 재스민, 딸기, 자몽 등을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상쾌한 향이 매력적인 '퍼퓸', 크림브륄레가 들어간 홍차 디저트 '쇼콜라테' 등으로 구성했다.

파라다이스에서 이름을 따온 '파라디'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 개발한 메뉴로 코코넛과 꿀 베이스의 누가, 피스타치오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든 카페에선 조각 케이크 6종 중 3가지를 골라 음료와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 파라다이스'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크리스탈 가든'에선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조각 케이크 5종에 샌드위치 등 구성으로 준비했다.

파라다이스시티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에선 과일 쇼트 케이크, 컵 디저트 등 카나이 셰프 시그니처 메뉴 8종을 맛볼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3일부터 9월 말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9월 한 달간 열린다. 8월 23~27일엔 카나이 셰프가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해 컵 디저트 토핑 시연, 메뉴 소개 등 시그니처 디저트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