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CES 2025 참관…"사업방향 점검"

알 히즈아지 CEO(가운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 SDS 전시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알 히즈아지 CEO(가운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 SDS 전시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OIL(에쓰오일)(010950)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이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

에쓰오일 경영진은 청정에너지 공급자로서 지속가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CES를 찾고 있다.

알 히즈아지 대표는 삼성전자(005930), 삼성SDS(018260),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전시장을 찾았다. 이중 삼성SDS는 에쓰오일의 IT 컨설팅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 핵심 파트너 역할을 맡고 있다.

알 히즈아지 대표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선보인 최신 제품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고 전략 방향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