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스, '르 비엘' 출시…기능성 미백 화장품 2종·비비쿠션 1종 구성

유리코스 제공
유리코스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유리코스(YURICOS)는 뷰티 브랜드 '르 비엘'(LE BIEL)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미백, 주름개선 효능의 2중 기능성화장품 2종과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의 비비쿠션 1종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제품명은 △비엘 인텐스 라이트닝 듀 앰플 미스트(LE BIEL Intense Lightening Dew Ampoule Mist) △르 비엘 인텐스 라이트닝 실크 에멀젼(LE BIEL Intense Lightening Silk Emulsion) △르 비엘 루미너스 비비 쿠션(LE BIEL Luminous BB Cushion)이다.

국제화장품 성분명명법인(INCI)의 ICID에 등재된 원료 중 검증된 기능성 원료, 국내 특허원료를 각각 시너지원료와 베이스원료로 사용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으로 제조해 민감한 피부에서 극건성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다.

르 비엘 인텐스 프리미엄 라인은 총 3단계(Step 3)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구성했다.

유리코스에 따르면 1단계 르 비엘 인텐스 라이트닝 듀 앰플 미스트(LE BIEL Intense Lightening Dew Ampoule Mist)는 미세한 안개분사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병풀잎수 및 병풀의 유효성분과 수크랄페이트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6가지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여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주고 미백유효성분이 피부톤을 고르게 개선한다.

2단계 르 비엘 인텐스 라이트닝 실크 에멀젼(LE BIEL Intense Lightening Silk Emulsion)은 43%의 국내산 병풀잎수와 수크랄페이트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11종의 펩타이드과 보르필린 함유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리프팅 효과에 도움을 주며 미백 특허성분(특허번호: 제10-1245563호)과 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치온이 미백과 기미개선에 도움을 준다.

3단계 르 비엘 인텐스 라이트닝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LE BIEL Intense Crystal Lightening Cream)은 항산화/미백/함염 효능이 있는 특허원료(특허번호: 제10-2510978호)가 베이스원로로 33%함유되어 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 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치온이 핵심원료로 고함량 배합된 미백 집중 케어 크림이다.

클린뷰티를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인 4단계 르 비엘 루미너스 비비 쿠션(LE BIEL Luminous BB Cushion)은 자외선 차단(SPF50+, PA++++),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비비쿠션으로 판테놀, 알란토인, 저분자 콜라겐, 꿀추출물이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꾸어 주고 높은 밀착력과 자연스러운 광채와 지속력을 준다.

김선미 유리코스 대표는 "써 창업5년차의 도약의 해에 접어들었다. 시간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매일같이 체감하고 있다, 유리코스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순수한 도전정신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공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2025년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