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가 사용한 음식물처리기"…'이롭더그레블' 눈길

대용량 처리·미생물 자동 케어 시스템 강점 강조

오하임앤컴퍼니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eerop)은 흑백요리사 출연자 정지선 셰프가 지난 31일 유튜브 인기 콘텐츠 왓츠인 마이룸(What's in my room)에 출연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이롭더그레블’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왓츠인 마이룸은 유명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제품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전대미문스튜디오의 대표적인 인기 시리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지선 셰프는 이롭더그레블을 직접 시연하며 제품의 성능과 특징을 설명했다.

정지선 셰프는 "이롭더그레블은 국내 최대 용량인 2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3인 이상 가족이나 요리를 자주 하는 가정에도 적합하다"고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이어 "장기간 집을 비워도 미생물이 죽지 않도록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미생물 자동 케어 시스템이 장착돼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롭더그레블은 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며, 5단계 탈취 기술을 통해 냄새는 물론 발암물질과 유해 물질까지 차단하는 높은 성능을 갖췄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제공한다.

영상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상한 음식, 김장 후 남은 잔여물, 먹다 남은 삼겹살과 김치 등 총 2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는 장면이 담겼다. 처리 후 음식물 쓰레기가 냄새 없이 완전히 분해된 모습이 공개되며 제품의 탈취 및 처리 성능이 확인됐다.

이롭 관계자는 "이롭더그레블은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라, 환경과 소비자를 동시에 생각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자, 생활 속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