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파크, 합리적 소비생활 위한 '페이백 앱' 선봬

'누구에게나, 무조건, 평생 페이백을' 내걸고 운영

사진=포인트파크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기업 포인트파크가 '누구에게나, 무조건, 평생 페이백'을 제공하는 페이백 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인트파크의 페이백 앱은 그동안 존재했던 다른 페이백 서비스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기간 한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조건 등의 제한을 없애고, 돈을 쓸 때마다 계좌로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앱에서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할 때마다 최대 8%의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돌려받은 페이백을 내 계좌로 입금해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어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현재 스타벅스, 맥도날드, GS25 등을 포함한 브랜드 382개와 전국 11만 1261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제휴 브랜드들의 할인 혜택 등의 정보를 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검색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페이백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자동으로 띄워 바로 보여준다.

포인트파크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져 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알뜰한 소비 생활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페이백 앱은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카드사 포인트 등 흩어져 있는 여러 포인트를 한 곳으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필요한 물건을 더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