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스트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연말 임직원 연탄 봉사활동

인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 연계 연탄 소외 가구 전달

사진=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의 개발 및 제조기업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는 지역 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12월 20일 인천 동구 금곡동에서 진행된 연탄 봉사활동은 인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와 연계해서 진행했다.

올해 봉사활동에서는 회사 임직원 30여 명이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 및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임직원들은 동절기 난방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온기를 전하며 지역 사회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인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는 에너지 소외 계층을 위해 연탄 지원과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로, 매년 수많은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해당 단체를 통해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는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진=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제공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