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 스마트앱어워드 2024 전문교육 분야 대상

12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수상
혁신적 학습 경험·기술적 우수성 주목

사진=유밥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기업교육 전문 서비스업체 유밥은 자사의 스마트러닝 플랫폼 '유밥 스마트러닝'이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전문교육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시상식으로,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한다.

직장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스마트러닝 솔루션 유밥은 지난 3월 고객 중심 학습 경험 강화를 목표로 대대적인 개편을 거친 'ubob2025'를 새롭게 선보였다. 학습 이력 기반 추천 시스템, 실시간 추천 기능,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 설계는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했다. 특히 딥러닝 기반 초개인화 콘텐츠 큐레이션과 AI 기반 시맨틱 서치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학습자의 직무, 직급, 관심 사항, 필요 역량, 과거 학습 패턴, 동료의 학습 패턴까지 고려한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밥 스마트러닝은 20개 카테고리에 걸쳐 3000개 이상의 과정과 5만개 이상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연간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기업 고객의 다양한 학습 니즈를 충족하고, 맞춤형 학습 경로와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밥 이상민 본부장은 "유밥 스마트러닝이 스마트앱어워드에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해 최상의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