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글로벌 '셀피디-비' 출시…"반려동물 기관지 관리에 도움"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파우누스글로벌이 헬스케어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 '셀피디-비(SELPD-B)'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우누스글로벌에 따르면 셀피디비는 반려동물의 기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산 배 농축액, 당근 농축액, 키토산 등 성분들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L-테아닌 성분도 함유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셀피디비는 무(無)인공색소, 무감미료를 원칙으로 반려동물에게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성분만을 담았다. 음식처럼 맛있고 편안한 트릿 모양으로 생산돼 반려동물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주현 파우누스글로벌 대표는 "단순히 반려동물 기침 관리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원료 선별 하나하나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 더욱 헬스케어 라인업을 강화해 반려동물의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우누스글로벌은 유전자 빅데이터를 수집해 반려인에게는 에프엔에서(FNS) 토큰을 지급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보안 방식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다. 전 세계 최초로 논휴먼 블록체인 유전자 보상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에 대해 지난해 데이터 바우처 적격 사업 판정을 받았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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