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소품 활용할 수 있는 미용 티슈·물티슈 겨울에디션 출시
눈금 창 적용한 미용 티슈로 편의성 증대, 물티슈 대용량 구성…카모마일 추출물 함유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생활 위생 전문 기업인 모나리자는 연말과 겨울 시즌을 맞아 미용 티슈와 물티슈 겨울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모나리자는 지난해 미용 티슈 겨울에디션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물티슈 제품으로 한정판을 확대 출시했다.
'모나리자 미용 티슈'(250매, 3입)와 '내추럴 플러스 물티슈'(100매, 20입) 겨울에디션은 눈이 소복이 쌓인 설경을 배경으로 눈꽃 송이 등의 오브제를 디자인에 적용해 겨울 감성 가득한 패키지로 변신했다. 연말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제품 자체를 크리스마스와 송년·신년 맞이 홈파티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모나리자 미용 티슈 겨울에디션'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100% 천연펄프로 만든 무색·무향 제품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지분 포집 시스템으로 먼지를 흡입해 먼지 날림을 최소화했다.
또, 티슈 박스에 눈금 창을 적용해 남은 티슈 사용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밑면에 푸시업 기능을 더해 마지막 한 장까지 뽑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 설계가 돋보인다.
'모나리자 내추럴 플러스 물티슈 겨울에디션'은 100매 20팩의 대용량 구성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주방, 외부 캠핑 등에서 넉넉하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7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사용해 제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18가지 유통화장품 검사를 통과하고 향료 첨가나 화학 처리를 하지 않은 무향 제품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겨울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겨울에디션 출시를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나 연말 홈파티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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