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교육그룹,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

모아교육그룹 제공
모아교육그룹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모아교육그룹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이웃을 돕기 위해 밥퍼 나눔 운동본부와 배식 봉사활동과 함께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12월 11일, 13일, 18일, 19일 총 4일간 진행한 봉사활동은 모아교육그룹 대표 및 임직원 48명이 서울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운동본부'에 모여, '사랑의 밥퍼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밥퍼 나눔운동은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과 사단법인 '데일리 다일'을 운영하는 NGO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1988년 밥상 나눔을 시작으로 전세계 11개국 22개 분원을 통해 사회 소외 이웃과 저소득 계층 이웃에게 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식자재를 손질하고, 배식과 설거지, 서빙, 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행사를 마친 후에는 소감문을 작성했다.

모아소방학원 문현주 원장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교육그룹은 동영상 교육 전문 브랜드 모아바, 오프라인 교육 모아소방전기학원과 직업전문학교인 모아직업기술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