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방사청과 K21 4차 양산 계약…7100억 규모

22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에서 열린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서 K21 장갑차가 강습도하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2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에서 열린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에서 K21 장갑차가 강습도하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8일 방위사업청과 7093억 원 규모의 'K21 보병전투차량 4차 양산' 외 21개 항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장갑차였던 K200A1를 대체하는 사업으로, 육군 기동군단 개편 완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21개 항목은 모두 K21과 관련된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8년 9월까지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