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퍼렐 윌리엄스의 주피터 손잡고 아트콘텐츠 사업 추진

양해각서 체결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왼쪽)와 존 아우어바흐 주피터 CEO(이노션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노션(214320)은 글로벌 아트 콘텐츠 플랫폼 주피터(JOOPITER)와 신규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주피터는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퍼렐 윌리엄스가 지난 2022년 설립한 글로벌 아트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노션은 주피터와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브랜드 확장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주피터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