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핏,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은상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마케팅/캠페인(프로모션)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세빛섬 가빛 2층 컨벤션홀에서 디지털 광고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대비 두 배가량 많은 캠페인이 응모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디지털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락토핏 온 가족 캠핑장' 캠페인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결과다. 캠페인은 온 가족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긍정적인 소비자 경험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락토핏 온 가족 캠핑장은 락토핏의 온 가족 생애 주기 맞춤형 유산균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담아, 가족들이 함께 건강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락토핏 유산균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 및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락토핏 웰컴 키트를 제공했으며, 캠핑장 내부 시설부터 수영장, 외부 장식, 어메니티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줬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국내 유산균 브랜드 중 인지도와 구매율에서 모두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