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월드,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에 요거트 아이스크림 기부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는 인천에 위치한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에 청소년들을 위해 요거트 아이스크림 20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요거트월드의 기부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요거트월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나눔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요거트월드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본사 차원에서 전개해 나가며,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많은 분에게 힘이 되어주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요거트월드는 요거트아이스크림, 그릭요거트, 디저트, 커피, 음료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 중이며 그 중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춰 커스텀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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