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뛰는 뮌헨에 넥센타이어 광고…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

넥센타이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넥센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구단 'FC 바이에른 뮌헨'과 2024-2025 시즌 중반부터 시작하는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으로 한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뮌헨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내 전광판에 브랜드를 노출해 독일 및 유럽 클럽 대항전을 관람하는 팬들에게 넥센타이어를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김민재 선수와 함께 광고 및 캠페인도 병행해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