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행건강·헌혈 증진 캠페인' 종근당건강,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금승훈 종근당건강 마케팅본부 과장(왼쪽부터), 송철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진흥팀 팀장.(사진제공 = 종근당건강)
금승훈 종근당건강 마케팅본부 과장(왼쪽부터), 송철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진흥팀 팀장.(사진제공 = 종근당건강)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종근당건강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종근당건강은 오메가3 전문 브랜드 '프로메가'가 진행한 국민 혈행건강 및 헌혈 증진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명예대장에 올랐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는 2024년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혈행 건강 증진과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6월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헌혈의 집 및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는 모든 헌혈자를 대상으로 프로메가 오메가3 대표 제품을 증정하는 우리 같이 헌혈행 캠페인을 전개해 헌혈자들이 혈행 건강을 증진하면서도 혈액 나눔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헌혈자 뿐만 아니라 헌혈 참여가 어려운 이들도 헌혈 확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임직원 대상 헌혈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프로메가 브랜드 담당자는 "뜻깊은 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행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오메가3 브랜드인만큼 건강한 헌혈 문화에 기여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