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 신임 대표이사에 문승만 전 브이샘 대표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아주산업은 9일 문승만 전 브이샘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는 1991년 아주산업에 입사해 33년간 현장사업소장, 영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부터 아주산업과 싱가포르 기업의 합작 법인인 브이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한편 브이샘 신임 대표이사로는 장수민 전 경영지원팀장이 승진 선임됐다.

1096pag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