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광고모델 박신혜와 새 크리스마스 테마 선봬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모던하우스는 광고모델인 박신혜와 새로운 크리스마스 테마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모던하우스는 지난 10월 말부터 강남점 뉴콘셉트스토어를 포함한 17개 대표 매장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선보였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VMD 연출도 화려하게 전개해 보는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제안했다.
앨리스 이야기 속 아기자기한 티 테이블을 고스란히 연출한 스위트 티파티 콘셉트부터, 화려한 트리와 포근한 패브릭이 가득한 포레스트 베드룸 콘셉트, 그리고 크리스털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라운지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스토리를 모던하우스 매장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11월부터는 박신혜 모델과 함께 TV 광고와 공식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모던하우스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테마를 확장하고 있으며, 12월 7~8일에는 크리스마스 상품 할인과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판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들이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모던하우스는 매년 10월 말이면 어느 브랜드보다 빠르게 크리스마스를 전개하고 있다"며 "모던하우스 매장을 방문하면 크리스마스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듯이, 고객들도 모던하우스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집안에 직접 장식하며 일상에서 그 특별한 설렘을 오래도록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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