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노비즈센터 입주 더페이스, '서울국제발명전시회' 특별·銀·銅상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부산이노비즈센터는 지난달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서울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입주기업인 더페이스가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WIIPA'(World Invention Intellectual Property Associations, 세계발명지식재산권협회)로부터 특별상(Special Award), 은상(Silver Award), 동상(Bronze Award)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했다.
더페이스에서 출품한 3가지 제품은 '모비우스' 브랜드로 활동 중인 국내 첫 VIP고객 맞춤형 하이엔드 워치와인더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오프라인 활동에서 전시 퍼포먼스를 극대화해주는 전시용 폴더블 쇼케이스가 있으며, 2025년에 출시를 준비 중인 스페이스 펫(Space Pet)브랜드의 반려동물 드라이룸 하우스 제품이다.
스페이스 펫 브랜드의 반려동물 드라이룸 하우스 제품은 반려인의 라이프 스타일도 고려했으며 반려동물에게도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과 차별화되는 기능의 제공 등 차별성이 인정되어 WIIPA로부터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특별상을 수상했다.
더페이스 관계자는 "2024년도 한 해에만 지식재산권 8개 이상을 출원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내년에 새롭게 출시할 제품에 대하여 더욱 높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 많은 연구와 지식재산권 확보에 힘쓰겠다"라며 "특히 2025년부터는 스페이스 펫(Space Pet) 브랜드의 반려동물 드라이룸 하우스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를 중심으로 수출을 위한 활동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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