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우리밀감자수제비' NS홈쇼핑서 첫선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칠갑농산은 '우리밀감자수제비'를 NS홈쇼핑을 통해 홈쇼핑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일 한국 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자장면은 지난 9월 7308원에서 지난달 7385원으로 77원(1.05%)올랐다. 칼국수도 같은 기간 9308원에서 9385원으로 77원(0.82%) 비싸졌다.
칠갑농산은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에 주목해, 외식보다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수제비를 즐길 수 있도록 '우리밀감자수제비'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칠갑농산의 신제품 우리밀감자수제비는 1인분 포장된 수제비로 간편하고 신선하게 조리, 보관할 수 있다. 또 우리 밀, 국산 감자전분으로 특허받은 성형구에서 수제비를 뽑아 손으로 뜯은 듯한 쫄깃한 식감이 강점이다. 국물 또한 국산 멸치로 맛을 내 깊은 국물이 특징이다.
방송은 오는 2일 NS홈쇼핑 오후 3시 30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첫 론칭을 기념해 방송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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