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봉봉,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체험클래스 무료 개방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디지털 미술교육 플랫폼 아트봉봉은 연말을 맞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체험클래스를 무료로 개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수업은 초등미술교육과 아동미술교육에 적합하게 설계된 콘텐츠로, 4만 원 상당의 50분 수업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미리 등록해 무료로 디지털 미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카드만들기 클래스는 학생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미술교육과 초등미술교육에 적합한 아동 친화적 콘텐츠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미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미술적 감각을 키우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일대일 미술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체험수업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트봉봉은 이 특별한 클래스를 통해 디지털 미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하고, 아이들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카드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아트봉봉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카드 제작 클래스는 창의적인 미술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클래스를 계절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특강으로 제공하며 초등미술교육과 아동미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