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시멘트 업종 1위…11년 연속

이현준 쌍용C&E  사장(왼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의 수상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쌍용C&E 제공)
이현준 쌍용C&E 사장(왼쪽)과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의 수상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쌍용C&E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쌍용C&E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평가에서 11년 연속 시멘트 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SI는 한국표준협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추진단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다.

쌍용C&E는 지속가능한 방식의 자원 이용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또한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근로에서의 기본적 권리보장 △경영 의사결정 주체의 책임성 강화 △대기·물 오염예방 및 폐기물 배출 관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국내 시멘트 산업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지속성장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