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물보건콘퍼런스, 12월8일 신라대서 개최…"보호자 소통 강화"

재활·CS 등 연수교육…동물보건임상세미나 진행

동물보건콘퍼런스 포스터(한국동물보건사협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제4회 동물보건콘퍼런스(동물보건컨퍼런스)가 다음달 8일 부산 신라대학교 미래항공융합관에서 열린다.

28일 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에 따르면 이번 동물보건임상세미나에서는 마취부터 임상병리, 재활, 펫로스는 물론 보호자와 소통하는 CS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손원균 서울대학교 교수의 마취 위험관리를 시작으로 △천두성 포스트바이오 대표의 동물병원 임상병리검사의 이해 △나상민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by Dr.) 신사경 과장의 재활관리 △손창균 신라대학교 교수의 펫로스증후군 보호자 상담 △이정연 해운대 플러스동물병원 경영원장의 보호자 응대(CS) 등 강의가 마련돼 있다.

이번 교육은 수의사법상 법정 연수교육 10시간 중 선택 5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동물보건사협회로 문의하면 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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