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 맥라렌 컬러 적용 '오픈픽 이어폰' 홈쇼핑에서 첫 공개

24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

블라우풍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 음향기기 브랜드 블라우풍트가 맥라렌의 시그니처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오픈픽 이어폰( BLP-OE383O)를 24일 오후 11시 45분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블라우풍트는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맥라렌과 기술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양사의 혁신적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맥라렌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속도감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총 1500대 한정 판매된다.

BLP-OE383O 이어폰은 블라우풍트의 독자적인 기술과 혁신이 집약된 제품으로 귀를 막지 않는 오픈 웨어러블 스테레오(OWS) 기술을 적용해 착용감을 대폭 개선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11g의 초경량 실리콘 소재는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러닝, 피트니스, 크로스핏 등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보장한다.

ENC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밀폐형 스피커 그릴, AI 칩셋을 탑재해 선명한 통화 음질과 Hi-Fi 사운드를 동시에 구현했다.

블라우풍트는 오픈픽 이어폰 시리즈를 통해 이미 8개월 만에 20만대 이상 판매하며 누적 매출 15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제품은 CJ온스타일 방송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50% 할인, 보조배터리 증정, 추첨을 통한 순금 1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블라우풍트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블라우풍트와 맥라렌의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고 현재의 영광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스폰서십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오픈픽 이어폰의 신규 컬러를 맥라렌 컬러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한정판 에디션처럼 브랜드 슬로건인 'Enjoy It'에 걸맞는 즐길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블라우풍트 브랜드를 운영 중인 하나인더스트리는 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 홋스퍼, 이강인 선수가 있는 파리생제르망, 라리가 FC바르셀로나, 라이프 등 글로벌 IP를 보유한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자세한 정보와 방송 알림은 블라우풍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