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미트 '한입삼겹살구이' 출시

오케이미트 제공
오케이미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육가공 기업 쉐프파트너를 자회사로 둔 국내 수입육 유통 기업 오케이미트는 아그로수퍼 돈육을 이용한 '한입삼겹살구이'를 새롭게 선보이며 수입육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케이미트는 이마트와 협력해 '한입'의 특징을 앞세운 슬라이스 삼겹살 '한입삼겹살구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800g 용량으로 구워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슬라이스돼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조리의 편리성을 높였다.

안데스 청정돈으로 아그로수퍼 원료육을 사용한 품질 역시 큰 장점이다. 아그로수퍼의 돼지고기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4종의 품종을 선별, 교배해 높은 기술력으로 사육한다.

사료 재배부터 유통까지 100% 수직 계열화를 이뤄 전단계 품질을 직접 관리해 안정성과 품질을 추구하며, 안데스산맥의 청정수를 마시고 자라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오케이미트 관계자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삼겹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입삼겹살구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에게 신선한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입삼겹살구이는 전국의 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