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노, 수능·빼빼로 시즌 선물용 디저트 팝업스토어 성료

사진=쥬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쥬노는 수능 시즌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전국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다채로운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 신세계, 롯데월드몰, 명동 신세계, 대전 신세계, 광주 신세계, 대구 신세계, 대전 롯데·갤러리아, 서면 롯데 등 전국 여러 지역의 백화점에서 총 20개의 팝업스토어가 전국에서 동시에 운영되었으며, 지역별로 이스터서울, 허니멜, 아코다, 프뤼떼마지, 라뮤제, 리리컬, 더카라멜 등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 26곳과 협업하여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기프트 디저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빼빼로와 빼낭시에, 찹쌀떡 등 선물 시즌 인기 디저트뿐만 아니라 밀크티, 두바이 초콜릿, 마카롱, 구움 과자 선물 세트 등의 품목들도 준비되었으며 이러한 디저트 제품들은 수험생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쥬노 관계자는 "수능과 빼빼로 시즌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디저트를 통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쥬노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며, 전국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등 여러 백화점에서 전문 벤더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