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디자인 코리아 2024'에 신제품 픽시 의자 전시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파트라는 '디자인 코리아2024'에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 의 신제품 '픽시'(PIXI) 의자를 전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코리아2024는 'AI는 우리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주제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15일 출시된 파트라 신제품 픽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에 뉴트럴한 이미지를 더해 공간에 자연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선사하는 사무용 의자다.
쉘의 중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수직 하중을 강화해 견고하고 몸에 닿는 부분은 유연한 탄성을 지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암레스트는 그립과 프레임 역할을 겸하며 모든 파츠를 깨끗하게 분해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가치를 더했다.
디자인 코리아 2024 전시에서는 현대자동자가 만든 AI기반 퍼스널모빌리티 'DICE', LG전자가 만든 초개인화 공감지능 로봇 'AI 컴패니언 Q9' 등 우리 일상을 바꿀 AI 신기술과 함께 우수한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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