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국내 유지·관리 승강기 20만대 돌파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성수 서비스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서비스 유지관리 20대 달성 기념식'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김성수 서비스사업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서비스 유지관리 20대 달성 기념식'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국내에서 유지·관리하는 승강기 대수가 20만 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10만 대를 달성한 지 9년 만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 빌딩에서 '서비스 유지관리 20만대 돌파 기념식'을 열었다. 승강기 신규 설치시장 17년 연속 점유율 1위, 유지관리 시장 9년 연속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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