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보안기업 '이앤지플러스', 수능당일 수험생 위한 특별 수송 지원
- 장도민 기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부산·경남 지역의 시설 및 신변 보호, 출동 보안 기업 이앤지플러스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특별 수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앤지플러스는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입실 마감 시간까지 보안 전문 인력이 긴급 출동 차량을 이용해 수험생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시험장으로 수송할 예정이다.
이앤지플러스 김은진 대표이사는 "시험장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제공함으로써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 모든 수험생이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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