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 유모차 온열 시트 새 라인업 '에어러브웜2+' 출시

사진=폴레드 제공
사진=폴레드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폴레드는 유모차 온열시트 에어러브웜2에 이어 '에어러브웜2+'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에어러브웜2+은 유모차와 카시트에서 사용가능한 온열시트로, 추운 날씨 외출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에어러브웜2는 작년 출시 5일 만에 완판 신화를 기록한 만큼 에어러브웜2+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에어러브웜2+ 온열시트는 외부 기온에 맞게 1~3단 온도조절을 할 수 있다. 최대 3시간까지 설정가능한 타이머 기능이 탑재했으며 일정온도가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저온화상 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온열 시트 최초로 EMF 인증을 받아 전자파로부터 안전하고, 유모차와 카시트에도 모두 사용 가능하여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에어러브웜2은 도톰한 누빔 소재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며, 에어러브웜2+는 기모와 같은 면벨로아 소재로 부드럽고 따뜻함이 더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열선에서도 차이가 있다. 에어러브웜2는 등~허벅지까지, 에어러브웜2+는 목~허벅지까지 설계해 발열 면적이 더 넓어졌으며, 상단의 헤드 쿠션이 카시트에서의 고개 흔들림 또한 방지한다.

사진=폴레드 제공

폴레드 관계자는 "여름철 더운 날씨와 땀띠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제품이 '에어러브 통풍시트' 였다면 겨울철 추운 날씨의 외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 제품은 '에어러브웜'이다. 추운 날씨에도 가을과 겨울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고 밝혔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