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세안 위크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 개최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에서 개회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청년 대표들이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에서 개회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청년 대표들이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2024 아세안 위크를 맞아 5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청년 정상회의에 자국 대표로 참가한 아세안과 한국의 청년 53명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한-아세안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한 의장 성명을 도출했다. 특히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포용적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후 협력이라는 세 가지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는 청년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며, 미래 협력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에서 개회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청년 대표들이 '한-아세안 청년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아세안센터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