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델 뷰티, 현대면세점 메이크업 쇼 첫 무대 장식

스나이델 뷰티 제공
스나이델 뷰티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SE style(에스이스타일)에서 전개하는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스나이델 뷰티(SNIDEL BEAUTY)는 '현대면세점 메이크업 쇼'에 메인 브랜드로 참여해 K-뷰티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개관 6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입점 브랜드들의 색조/뷰티 제품들로 K-뷰티 스타일링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준비했다. 사전 예약을 거친 현대 면세점 방문객들이 참여했으며 스나이델 뷰티를 비롯해 헤라, 로라 메르시에 등 인기 브랜드들의 제품을 경험했다.

스나이델 뷰티는 헤라(HERA)와 함께 첫날 행사의 메인 브랜드로 참여해 첫 무대를 장식했다. K-pop 아이돌 메이크업 담당 경험의 강사가 직접 시연을 진행하며 대표적인 K-뷰티인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스나이델 뷰티의 베이스와 색조 제품을 활용해 결점을 커버하면서도 투명한 피부 표현과 조화로운 색감, 은은한 펄감으로 생기를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스나이델 뷰티는 메이크업 쇼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베스트셀러인 '페이스 스타일리스트 01'(아이코닉 베이지)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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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