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아이파킹EV' 영상 첫선
SK이노베이션 E&S 자회사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인 파킹클라우드는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아이파킹EV'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파킹EV의 차별화 전략인 '목적지 충전' 개념과 인프라 확장에 나서는 구성원들의 이야기로 이뤄진다. 목적지 충전은 자택이 아닌 회사와 상업시설 등 운전자 생활 동선 기반에서 이뤄지는 전기차 충전 유형이다.
파킹클라우드는 전국에 보유한 약 8300개의 직영·제휴 주차장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공·상업 시설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공동주택시설에 쏠린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구상이다.
영상에선 파킹클라우드의 안전한 충전소 구축 노하우와 충전기기 제조사와 협업 과정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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