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F/W 컬렉션 2차 출시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쳐 브랜드 '드라이브(DRIVE)'와 모터 컬쳐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superfast)'가 2024년도 F/W(가을·겨울) 시즌 2차 컬렉션으로 출시한 플리스 재킷을 모델이 입고 있는 모습. 모델 옆은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타이어 개발을 위해 보유·운용 중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2024.10.17.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쳐 브랜드 '드라이브(DRIVE)'와 모터 컬쳐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superfast)'가 2024년도 F/W(가을·겨울) 시즌 2차 컬렉션으로 출시한 플리스 재킷을 모델이 입고 있는 모습. 모델 옆은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타이어 개발을 위해 보유·운용 중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2024.10.17.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17일 모터 컬쳐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Superfast)'와 협업해 2024년도 F/W(가을·겨울) 시즌 의류 제품을 2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쳐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지난 9월 슈퍼패스트와 선보인 F/W 컬렉션의 연장선이다. 양측은 모빌리티와 패션의 결합으로 소비자들과 한층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2차 출시를 결정했다.

컬렉션 전반에는 한국타이어의 84년 역사와 현대 모터 컬쳐 분야에서 회사가 갖는 존재감이 담겼다. 한국타이어가 고성능 타이어 개발을 위해 보유·운용 중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 등 브랜드 자산이 이번 컬렉션 화보에 활용됐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