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픽,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2종' 론칭

사진=네시픽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자연의 에너지를 담아내는 뷰티 브랜드 '네시픽(NACIFIC)'은 신제품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시픽은 피부 자극과 민감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와 우리 모두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 아래 프레쉬 허브 오리진 세럼(일명 욕세럼) 100만 병을 판매한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2종은 '라이스 펩타 콜라겐 겔 마스크'와 '그린티 시카 콜라겐 겔 마스크'이다.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공통적으로 동물성 콜라겐 대신 수용성 콜라겐과 식물성 유사 콜라겐을 사용했고, 진정, 수분, 성분을 더하여 리프팅과 동시에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네시픽의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2종은 사용 후 약 1시간 이후부터 마스크팩의 색이 투명하게 변화한다. 이는 마스크팩의 콜라겐과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회사에 따르면 '라이스 펩타 콜라겐 겔 마스크'는 쌀 추출물과 펩타이드 성분이 포함된 마스크팩이다. 쌀 추출물과 효모·쌀 발효 여과 물은 피부를 보다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펩타이드 성분은 피부를 더욱 탄력 있고 재생이 가능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콜라겐 마스크팩의 핵심이다. 피부 탄력과 콜라겐 생성의 적합성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그린티 시카 콜라겐 겔 마스크' 제품은 애플 엑소좀 성분을 포함해 피부를 더욱 탄력적으로 개선하고 모공 축소 효과를 제공한다.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네시픽 관계자는 "출시 전 품평 시 내부적으로 호평 받았던 제품 중 하나로, 피부 탄력 개선, 모공 축소, 콜라겐 생성 등의 테스트를 완료하여 누구나 호불호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시픽은 2024년 국내외 뷰티 트렌드에서도 여전히 ‘콜라겐' 성분이 인기를 끌고 있어, 국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