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습 한번에"…'반려견재활테크니션' 교육과정 11월 열린다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신사경에서 교육
-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수의사와 함께 반려동물의 물리치료와 재활 운동을 수행하는 재활테크니션 실무과정이 열린다.
10일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by Dr.) 신사경에 따르면 오는 11월 10일과 11월 17일 서울 강남구 놀로스퀘어 내 재활센터에서 반려견재활테크니션(KCRT) 2급 과정이 진행된다.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by Dr.) 신사경은 4명의 재활전담의료진과 9명의 재활테크니션팀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반려동물재활센터다.
KCRT 2급은 10시간의 이론 수업과 4시간의 실습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활테크교육으로 이뤄진다. 수강생은 해부학부터 물리치료, 재활운동, 수중운동, 보행 평가, 메뉴얼 테라피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보건사 자격증 소유자 및 동물보건학과 학생, 동물병원수의테크니션 근무자는 교육에 신청할 수 있다.
신사경 원장은 "많은 분의 성원에 힘입어 2024년 KCRT 2급 4기 과정을 열게 됐다"면서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교육 과정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KCRT 2급 과정 신청 문의는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 신사경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하면 된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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