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탠바이미 직접 써본다…체험공간 '리프레쉬 룸' 운영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G전자(066570)는 LG베스트샵에서 다양한 가전제품을 경험하는 체험 공간 '리프레쉬 룸'(Refresh Room)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용객들은 '스타일러'와 '슈케어'로 외투와 신발을 관리한다. '안마의자'에 앉아 '엑스붐 360'으로 음악을 듣고, '스탠바이미'로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리프레쉬 룸은 베스트샵 강남본점, 강서본점, 강동본점, 부평구청점, 북대구본점, 부산본점에서 운영된다. 1인룸 또는 2인룸으로 구성되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제품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말까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후 추가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