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기업법학회와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논란' 공동 세미나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 News1 금준혁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 News1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논란과 주주이익 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한경협 등 국내 8대 경제단체와 한국기업법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토리야마 쿄이치 일본 와세다대 교수가 '이사는 주주에 대해 직접 의무를 부담하는가'를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이어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준선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영기 고려대 교수 등 회사법 학자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dongchoi89@news1.kr